자녀 양육비를 내지 않은 157명이 운전면허 정지, 출국금지, 명단 공개 같은 제재를 받게 됐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1일 제40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고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모두 157명에 대해 총 195건의 제 ...
정부가 국회 보고를 마친 뒤 이틀 만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확정했다. 신규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 1기 등의 건설 계획이 확정되면서 원전 부지 선정을 둘러싼 지역 갈등이 심화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21일 전력정책심의회를 열어 11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와 재계가 잇따라 미국 쪽을 접촉하며 한국에 대한 관세 부과 예외 등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20일 워싱턴을 방문한 박종원 통상차관보가 백악관, 상무부, ...
일본 정치권이 사립고교 학생에 대한 학비 지원금과 대상 확대를 추진하는 데 대해 일본 경제학자 열에 일곱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립학교의 학비 급등이 예상되고 공립학교의 질까지 떨어트리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일 ...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부하들이 21일 4차 내란특위 청문회에서 ‘대통령이 전화로 국회 문을 부셔서라도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곽 전 사령관의 진술이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
숲·건물·땅·물·하늘 등 경관을 누리는 조망권이 대세다. 옥탑방은 루프탑으로, 꼭대기 층은 펜트하우스로 개명해 인기를 끌 정도다. 아파트 등 부동산 가치 기준에 ‘역세권보다 숲세권’이란 말도 등장한다. 조망권은 멀리 바라볼 ...
정부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직접 진행한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인공지능 교과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인공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쓴 책의 저자 소개에서 ‘검사’ 경력이 빠진 점이 보도되자 “그런 것도 기사가 되나요?”라며 놀라워했다고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전했다. 친한동훈계인 김 전 위원은 지난 20일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자신의 검찰 수사 기록을 헌법재판소에 보낸 데 반발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각하했다. 소송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신청인 적격도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LINC사업단(단장 송태경 대외부총장)은 지난 2월 13일(목), 롯데호텔서울에서 ‘제5회 서강대학교 LINC 지·산·학 혁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총 3부로 구성된 본 행사는 지역사회-기업-대학의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창출된 LI ...
인문‧자연캠퍼스 대학원 학위수여식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2월 18일(화) 오전 10시 30분 인문캠퍼스 명지대학교교회 사랑홀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각각 열렸다. 이날 ...
국민의힘과 정부가 팽창식 조끼를 조업 선원들에게 무상공급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안전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김 의장은 “어선사고의 주된 원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