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구준엽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저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쉬시위안의 유산에 대해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 ...
미국의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예·47)가 SNS에 "나는 나치다",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등 반유대주의·혐오 발언을 도배하다시피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의 유대인 단체 반명예훼손연맹(ADL)의 조너선 그린블랫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에서 "오늘 아침 예(카녜이 웨스트)가 엑스 계정에 또 다른 끔찍한 반유대주의, 인종차별, 여성 혐오 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