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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서 맨홀 작업을 하다가 실종된 노동자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된 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일터의 죽음을 막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오늘(7일) 브리핑에서 이 ...
내란과 외환 혐의로 추가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법원이 추가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에 앞서 북한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내란 사태의 비선으로 지목돼 지난 1월 구속기소 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오는 9일, 1심 구속기한 만료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 1시부터 무역 상대국들에 상호관세 세율이 적힌 서한을 순서대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6일 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대한 ...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이 이른바 'VIP 격노설'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소환해 12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오늘(7일) 오전 10시 20분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 반쯤 귀가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대통령실로부터 ...
사직 전공의들은 수련 재개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료개혁 실행방안 재검토'를 1순위로 꼽았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주 사직 전공의 대상으로 복수 응답이 가능하게 설문을 진행했으며, 응답자 8,458명 중 72.1%가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군입대 전공의와 입영 대기 전공의의 수련 연속 ...
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 석사학위를 취소하며 국민대 역시 박사학위 취소 절차에 돌입했지만, 김 여사가 연락을 받지 않아 절차 진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김 여사는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 동의서를 내라는 국민대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달 24일 이메일과 문자로 동의서 제출을 요구하고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