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구독자 520만명을 보유한 일본 먹방 유튜버가 건강 문제와 나이를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7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 복귀한 키노시타 유우카(40)는 지난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대식가로서 계속 활동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며 은퇴 소식을 전했다.